취업 동물을 한 번도 키워보지 못한 저도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 작성일25-06-02 13:50
- 작성자정** 수강생
동물이 좋아서라고 한다면 동물 관련된 다른 직업도 생각해 볼 수 있었을 텐데,
병과 다투는 아이들을 간호하며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동물 병원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가만히 쉬질 못하는 직업이라 힘들기도 하지만 신경 써서 케어했던 아가들이
하나둘씩 나아지고 퇴원까지 하는 모습을 보다 보니 뿌듯하고
치료 과정이 재밌기까지 합니다.
여태 강아지나 고양이를 한 번도 키워보지 못한 무지한 상태라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실습까지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아카데미와 확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책의 글만 읽어 내려가는 것보다 직접 내 피부로 느껴보고 어느 정도 감을 잡고
취업을 할 수 있었던 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일 좋았던 부분은 오프라인 특강과 실시간 비대면 강의에서는
그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뿐만 아니라 좀 더 심도 있게
동물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저에게 제일 유익했던 커리큘럼은 스킬업 강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물 병원에서는 보정과 신체검사가 기본 중의 기본이 되어야 하고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오프라인 특강에서 실습을 했다 한들
입사 전까지 반복해서 실습 때의 감을 느껴보지 않으면 다 까먹게 됩니다.
스킬업 강의엔 보정, 신체검사에 대한 내용이 따로 올라와 있어
반복 수강을 할 수가 있었고 하물며 자기소개서 작성방법까지도 세세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 첨삭하는 데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살면서 자기소개서를 써본 적이 많이 없어서감도 안 잡히고
어떤 내용을 더 넣어야 할지, 빼야 할지 막막했는데
취업지원 담당부서에 두세 번 정도 첨삭 요청드리면서
자세한 피드백을 토대로 만족스러운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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